2012년 01월 09일
쟈떵. 기다리다
옛날에 "고도를 기다리며(En attendant Godot)"에서 고도가 사람 이름인 줄 모르고 되게 심오한 정신상태라던지 뭐 그런 걸 지칭하는 한자 숙어
인줄 알았다. 기다리는 동안 뭐하지? 목이나 맬까? 오늘이 토요일이라는걸 확신하시나요? 혹시 목요일은 아닐까요? 아님 수요일? 됐어, 그만해.
하나의 시간. 또 하나의 시간. 또, 하나의. 또.
이런 단어가 오가고,
기다리는 고양이.
연수, 무엇을 기다리나요?


# by | 2012/01/09 00:47 | 미분류 | 트랙백 | 덧글(0)



